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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PPT 어린이 설교 - 준비된 친구들 / 빌레몬서 1장 22절

땅콩만석꾼 2012. 3. 31. 00:34

PPT 어린이 설교 - 준비된 친구들 / 빌레몬서 1장 22절

 

 

첨부파일 준비된_친구들.ppt

 

 

이 사람이 누군지 알고 있나요?? 힌트를 줄께요.

1. 노벨 평화상을 받았어요,
2. 아버지는 목사님이셨어요.
3. 의사이면서 신학자 였어요.
4. 아프리카의 성자라고도 해요.

누구일까요?? 슈바이처 박사님이예요.

슈바이처 박사님은 신학과 철학을 열심히 공부해서 목사님이 되었어요. 목사님이 되어서 대학강사도 하시고, 그리고 천부적인 예술적인 재능이 풍부해서 유명한 오르간연주자로도 활동을 하고 있어요. 신학, 철학, 오르간연주까지 하는 음악가가 되었으면 그는 똑똑한 사람일까요? 아닐까요? 당연히 똑똑한 사람이지요? 그렇게 그렇게 똑똑한 사람인데, 그 사람은 또 한 것이 있어요. 바로 열심히 기도도하는 사람이였어요. 그리고 공부하면서 꼭 옆에는 성경책을 두고 성경을 읽은 사람이였어요.

자 그는 그렇게 똑똑한 사람인데. 그렇다 보니깐 그는 돈도 많이 벌 수 있게 되었고, 인기도 많게 되었던 거예요. 그런데 어느 날 그는 아프리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바로 아프리카에는 의사들도 거의 없고, 병원도 거의 없어서 조금만 치료 받으면 살 수 있는 사람들인데, 치료를 받지 못해서 죽어 간다는 소식을 들었던 거예요.

그 이야기를 듣고, 슈바이쳐는 마음 속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는 것을 느꼈어요. 바로 그 아프리카에 가서 그들을 고쳐 줘야 겠다는 확신이 생겼던 거예요. 그래서 그는 또 다른 공부를 시작했어요. 바로 의사가 되는 공부를 시작했던 거예요.

왜 했을까요? 아프리카 가서 돈 벌려고 했을까요? 아니에요. 바로 그는 의학을 공부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을 전하기 위해 아프리카로 건너가 병원을 세워 그 곳에서 많이 아픈 사람들을 고쳐주기 위해서 그렇게 공부를 했고, 아프리카로 건너 갔던 거예요.

그는 어쩌면 의학을 다시 공부하지 않아도 더욱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었을 거예요. 아니, 의사가 되어서 어쩌면 더 행복하고, 더 돈도 많이 벌었을 거예요. 하지만 그는 아프리카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아프리카로 넘어가 평생을 의료선교하며 그들을 도와주었던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셔서, 아까 전도사님이 힌트를 주었듯이 아프리카의 성자라고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고, 나중에는 노벨평화상까지 타기도 했어요.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슈바이쳐 말고도 성경 속에 보면 많은 사람들을 사용 하셨어요.
몇 일전이 광복절이였는데, 광복절이 무슨 날이죠? 바로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하고 있었는데, 그 지배로부터 해방된 날이에요. 우리나라가 이처럼 일본 밑에서 그들의 지배를 받고, 그들의 종처럼 산 것처럼, 이스라엘민족도 애굽이라는 나라 밑에서 종처럼 살았어요. 그런데 종처럼 살면 행복할까요? 아니죠? 너무 힘들었던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은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400년 동안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모세를 예비해 주셨고, 모세를 통해 그 백성들이 출애굽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어요.

그리고 모세가 죽은 후에는 지난주에 비디오를 본 것처럼 가나안 땅으로 이끌기 위해 후임자로 여호수아를 준비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이스라엘이 나중에 나라가 되었을 때 나라를 다스릴 수 있도록 왕들을 보내주셨어요. 생각나는 왕들이 누가 있죠? 사울왕, 다윗왕, 그리고 솔로몬 왕 등이 있었어요.

또 세월이 지나서 이스라엘 민족이 전쟁의 포로가 되었을 때, 백성들의 죄악을 회개 시키기 위해, 그리고 에루살렘성을 다시 건축하기 위해 지난주에 누가 그 백성들을 위해 기도했고 예루살렘의 총독으로 갔죠?? 맞아요! 고통당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느혜미야를 또 준비시켜 주셨어요.

이처럼 성경에 보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필요하신 곳에서 지도자로서일을 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들에게 그리고 하나님을 알면서도 죄를 짓는 그러한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말씀을 전하는 멋진 역할들을 했어요.

그런데 이런 지도자들은 보면 공통점들이 다 있어요. 지도자로 세울 때 야! 너 그냥 이스라엘의 왕 해. 야! 너 그냥 이스라엘의 지도자 해! 그랬을까요?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사람들은 모두 열심히 준비한 사람들이였어요.

그런데 더욱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친구들도 그렇게 쓰시기 위해서 기다리고 계세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사용하신다고 했죠? 매일 매일 준비하는 사람들을 사용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바로 여러분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해요. 그렇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친구들을 사용하세요.

솔직히 우리 친구들은 아직은 어려서 당장에 욘사마처럼 한국을 알리는 연예인이 될 수도 없고, 축구를 아주 아주 잘해서 유명해진 박주영처럼 될 수도 없고, 슈바이처처럼 의료기술을 가지고 많은 아프리카의 많은 아픈 어린이들을 고쳐 줄 수도 없고 깜깜한 세상에서 밝은 전기 유용하게 만들어준 에디슨처럼 지금은 할 수 없어요.

하지만, 우리가 열심히 준비하면 우리가 20년 30년 후면 모세와 같은 그리고 여호수아와 같은 느혜미야와 같은 더 훌륭히 하나님이 쓰실 많은 친구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믿기 바랍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그 방법은 성경에 나온 지도자들도 똑같이 그것을 준비했어요. 솔직히 많이 있지만, 중요한 것 3가지를 준비해야 해요.

그 첫 번째가 바로 기도예요. 날마다 나의 꿈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위해서 기도해야 해요. 기도는 또 뭐죠? 바로 하나님과 하는 대화예요. 따라서 하나님과 많이 이야기해야지? 하나님이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두번째가 성경을 매일 읽어야 해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져 있고 그리고 모든 지식과 지혜의 근본이라고 하셨어요.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을 더 알 수가 있고, 또 옛날 성경 속의 지도자들이 어떻게 준비 했는지 알 수가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이 지금하고 있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해요. 내가 할 수 있는 것인데 열심히 하지 않으면 그것도 하나님은 죄라고 말씀하고 계세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 되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는 것은 죄를 짓는 거예요.

이렇게 열심히 예수님 안에서 준비된 사람이 되었을 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발레리나로, 그리고 가수로, 그리고 목사님으로, 선교사님으로, 의사로, 그리고 회사원으로, 엄마, 아빠로 쓰실 거예요. 하나님께서 주혜야 준비되었니??하고 물었을 때 하나님 물론이죠! 준비됐어요! 라고 대답을 할 수 있는 준비하는 우리 미스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래요,

우리가 지금부터 나의 꿈을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꿈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말씀 들으며, 공부하면서 준비하면 20년 30년 후에는 우리 친구들 가운데서 그렇게 하나님께서 쓰실 친구들이 분명히 있어요.

이제부터 우리 친구들도 성경에 나온 모세나, 다윗이나, 느혜미야 처럼, 그리고 처음 전도사님 이야기한 슈바이쳐처럼 쉬지 않고 기도하고, 꾸준히 말씀보고, 그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하는 00구가 되길 바랍니다.

출처 : 은혜로운 향기
글쓴이 : Gide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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